다이어트할 때 밤늦게 출출하면 고민이 된다.
이걸 참으면 살이 빠질까? 아니면 오히려 독이 될까?
‘배고픈 채로 자는 게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’는 말은 과연 어디까지 진짜일까?

공복으로 자면 생기는 일
체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가능성
공복 상태로 자면 혈당이 낮아져서 몸이 저장된 지방을 태워 에너지로 쓰는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다.
그래서 '공복 수면 = 다이어트'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.
성장호르몬 분비에 도움
밤에 공복 상태일수록
성장호르몬이 더 활발히 분비된다는 연구도 있다.
이 호르몬은 지방분해를 도와주는 역할도 한다.
하지만, 무조건 좋은 건 아니다
너무 배고프면 오히려 수면의 질 저하
배고픔이 지나치면 잠이 들기 어렵고, 중간에 깨기도 쉬워진다.
수면의 질이 떨어지면 스트레스 호르몬 증가 → 식욕 폭발로 이어질 수 있다.
다음날 폭식 유발
밤에 억지로 참았더니
다음날 아침부터 식욕이 폭발해서
더 많은 칼로리 섭취로 이어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.
결국 총칼로리는 그대로거나 더 많아지는 셈.
근손실 위험
너무 자주, 장기간 공복 상태로 자게 되면 지방보다 근육이 먼저 줄어들 수 있다.
특히 식단 조절 중 운동을 병행하고 있다면 이건 오히려 역효과일 수도 있다.
그럼 언제 어떻게 먹는 게 이상적일까?
잠들기 2~3시간 전까지는 식사나 간식을 마무리하는 게 이상적.
너무 배고프다면 견과류, 바나나, 따뜻한 우유 같은 소화 잘 되는 간단한 간식은 오히려 수면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.
중요한 건 습관적으로 야식을 먹지 않는 것 → 가끔의 간식은 괜찮지만, 매일 야식은 결국 다이어트의 적이 된다.
결론
‘공복 수면 = 다이어트 성공’이라는 건 반은 맞고, 반은 틀리다.
너무 배고픈 상태는 오히려 수면을 방해하고, 다음날 식욕 폭발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참기보다는
가볍게, 똑똑하게 채워주는 게 더 현명한 선택일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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